최근 미세먼지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로 인해 실내 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최근 물걸레청소기 등 청정가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는 꾸준한 물걸레 청소를 통해 제거해내야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해낼 수 있다.
하지만 물걸레 청소 및 뒤처리는 쉬운게 아니다. 이에 토탈 리빙 가전 브랜드 스미스앤스미시는 자동걸레세척기능을 탑재한 올인원 물걸레청소기 `101열일청소기`를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청소기는 무게감 있게 눌러 닦는 손걸레질 방식을 차용한 물걸레청소기로, 균일한 물청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사용자 환경에 맞춰 물 분사 버튼 하나로 진공청소와 물걸레청소 중 작동모드를 선택 가능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101열일청소기 제품은 기존의 진공청소기와 전동식 물걸레청소기의 단점을 보완, 하나의 기기로 2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청소시간을 단축시킨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제품 본체의 자동세척 버튼을 작동시키면 청소 중 오염되었던 브러시와 흡입구, 배관을 스스로 세척해내고 내장된 오수통으로 오염물을 배출하는 셀프클리닝 기능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