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각기 다른 개성과 끈끈한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신선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올겨울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드라마 <트레이서>가 배우들의 유쾌한 분위기를 포착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모은다.
임시완은 망치와 돈다발 등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촬영을 이어가며 뻔뻔한 실력자 팀장 황동주 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카메라 안과 밖 모두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이끌어가는 고아성은 공감백배 당찬 조사원 서혜영과 닮은 모습으로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치밀한 야망가 인태준으로 분한 손현주는 강렬한 캐릭터의 카리스마부터 180도 다른 따뜻한 웃음까지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현실주의 과장 오영 역의 박용우는 진지함과 유쾌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남다른 집중력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짐작게 한다.
특히 촬영 내내 이어진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끈끈한 호흡은 4인의 주연 배우가 빚어낼 폭발적인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처럼 웃음과 훈훈한 케미, 반전 매력이 끊이지 않았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 <트레이서>는 통쾌한 재미와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올겨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