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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 기록적 상승···금리 인상 시점 재는 월가 [뉴욕증시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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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 기록적 상승···금리 인상 시점 재는 월가 [뉴욕증시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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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미국 동부시간 14일 오전 9시 31분입니다. FOMC를 하루 앞두고 나온 미국의 11월 생산자물가지수 PPI는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미국 경제를 흔들 수 있다는 우려섞인 전망에 힘을 보탤 만큼의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제품들의 원가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숫자로 살펴보면 11월 PPI는 1년 전보다 9.6% 상승했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9.2%를 또 웃돈 겁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속도가 시장의 속도보다도 빠른 건데, 그만큼 연준이 테이퍼링 속도를 높일 지가 관건입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자산매입 축소 규모를 올해 매월 150억 달러에서 내년에는 300억 달러로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오늘 발표된 CNBC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연준이 속도를 높여서 내년 3월에는 테이퍼링을 끝내고 6월에는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오늘 약세장에서도 금리 상승의 수혜를 생각할 수 있는 은행주 부문은 오르는 흐름도 참고할 부분입니다.


    다른 개별 종목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요. 일론 머스크 CEO가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서 우리돈 1조원 규모의 주식을 더 팔았다는 소식 이후 프리마켓에서 3%대 하락세를 보인 테슬라를 비롯해서 국내 투자자들이 관심갖고 있는 주요 종목들은 개장 전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파이퍼샌들러가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높인 대체육 제품 생산기업인 비욘드미트가 그나마 프리마켓에서 상승하는 정도입니다.

    어제 장마감 후 브리핑에서 월가에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질 수 있는 국면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증시에서도 어제에 이어 밈 주식들으로 분류되어온 종목들이 오늘 낙폭이 큽니다. AMC는 8.5%, 게임스탑은 4.5%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도 하락세입니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 WTI는 전거래일 대비 1.4% 가량 낮아지면서 배럴당 70달러선으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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