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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FOMC 회의 앞두고 차익 실현에 하락…3,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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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FOMC 회의 앞두고 차익 실현에 하락…3,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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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하락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71포인트(0.46%) 내린 2,987.95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18.15포인트(0.60%) 내린 2,982.62에 출발한 바 있다.


    양 지수는 오미크론 변이 우려가 일부 진정된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하루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5,123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88억 원, 1,982억 원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가 0.26% 소폭 상승한 가운데 NAVER(+0.38%), 삼성바이오로직스(+2.06%), 현대차(+0.96%) 등은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1.14%), 카카오(-1.25%), LG화학(-5.01%), 삼성SDI(-3.27%), 기아(-0.81%) 등이 내렸다. 삼성전자우는 보합권에 마쳤다.


    코스닥 역시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15포인트(0.31%) 내린 1,002.81에 장을 마쳤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홀로 429억 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6억 원, 78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0.37% 오른 가운데, 위메이드(+1.47%), 셀트리온제약(+0.82%), 알테오젠(+1.56%) 등은 올랐고, 반면 에코프로비엠(-0.86%), 펄어비스(-3.16%), 엘앤에프(-1.77%), 카카오게임즈(-1.33%), 에이치엘비(-0.43%) 등이 하락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인 1,182.0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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