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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캠페인 ‘열여덟 어른’ 위한 이모티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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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아름다운재단의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캠페인 ‘열여덟 어른’을 응원하는 특별한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이번 이모티콘 제작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가 참여, 보호종료아동 당사자인 열여덟 어른 안연주, 박강빈 캠페이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이모티콘을 직접 만들었다.

더불어 이들의 이모티콘 제작 현장을 담은 영상 콘텐츠 ‘특별한 체험단’도 지난 13일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 콘텐츠 ‘괴로운 체험단’의 특별 편으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SM 사회공헌 프로그램 ‘SMile’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이모티콘은 현재 카카오같이가치 ‘특별한 체험단 X 열여덟 어른’ 캠페인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남긴 선착순 1만 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SM은 올해 아름다운재단에 엑소 ‘Dancing King’ 음원 수익금과 SMTOWN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상금 기부를 비롯해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 메시지를 담은 패션 가방 및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도 지원하는 등 보호종료아동의 재능을 키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한편, SM은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해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아시아 및 국내 아동 음악교육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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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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