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80.01

  • 87.15
  • 2.09%
코스닥

929.27

  • 8.07
  • 0.86%
1/7

‘무엇이든 물어보살’ 의뢰인 "성형 또 하고 싶어요"…서장훈X이수근의 솔직한 평가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의뢰인 "성형 또 하고 싶어요"…서장훈X이수근의 솔직한 평가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의뢰인이 성형 때문에 가족들과 트러블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13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3회에서는 20대의 한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부모님과 의절 직전이라고 운을 뗀다. 이에 이수근은 "쉽지 않은 문제다. 왜 부모님과 의절까지 생각하고 있냐"라며 걱정하는데, 의뢰인은 "내가 의절하려는 게 아니라 부모님이 원하시는 거다"라고 답해 보살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부모님이 의절까지 입 밖으로 꺼낸 이유는 바로 의뢰인의 성형 때문. 지금까지 4번의 성형시술을 했던 의뢰인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성형을 하고 싶어 한다고.

    이어 의뢰인은 성형 전 사진과 성형 이후 사진을 공개한다. 하지만 보살들은 어째서인지 성형 전보다 성형 후 사진에 집중하는데, 서장훈은 "진짜 진짜 솔직하게 말할게"라며 팩트 폭격을 가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의뢰인을 오랫동안 지켜본 친한 친구의 증언이 이어지고, 모든 사실을 들은 서장훈은 "사실 성형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 그런데 내가 왜 말리는 줄 아냐. 의뢰인은 어떤 스타일인지 보인다. 우리가 여기 괜히 앉아있겠어? 넌 OO 한다"라며 언성을 높이기까지 한다.

    과연 보살들이 의뢰인의 성형을 말린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보살들의 진심어린 조언이 전해질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43회는 13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