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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11월 무역액 전년 비 19.7% 증가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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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11월 무역액 전년 비 19.7% 증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총 수출입 무역액이 지난 11개월간 22.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통계청(GSO)에 따르면 11월 수출입 무역액은 597억 달러로 전월 대비 8.5%,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1월까지 수출입 무역액은 5991억 달러를 넘겼다.
동 기간 동안 34개의 상품이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전체 수출의 93.5%를 차지했다.
특히 산업 및 가공 제품은 전체 수출의 89%를 차지하며 가장 큰 수입원(2667억 5000만 달러)으로 꼽혔다.
지난 1~11월까지 미국은 848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 상당의 상품을 수입하며 베트남의 가장 큰 수출국으로 꼽혔다.
이어 중국(505억 달러), 유럽연합(357억 달러), 아세안(259억 달러), 한국(200억 달러), 일본(180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중국은 베트남에 지난 1~11월까지 958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 상당의 상품을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한국(503억 달러), 아세안(370억 달러), 일본(203억 달러), 유럽연합(155억 달러), 미국(142억 달러) 순이었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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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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