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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떠난 잭 도시, 스퀘어 사명 '블록'으로 변경

"스퀘어, 향후 블록체인 기술에 집중할 계획"
"스퀘어, 경제 접근성 높이는 도구 개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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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떠난 잭 도시, 스퀘어 사명 `블록`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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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핀테크 업체 스퀘어가 사명을 `블록`(Block)으로 변경한다고 밝혀 화제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잭 도시 스퀘어 최고경영자(CEO)는 "스퀘어의 사명을 오는 10일(현지시간)부터 블록으로 바꿀 예정"이라며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잭 도시는 이날 성명에서 "스퀘어의 사명이 블록으로 바뀌지만, 경제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회사의 목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경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도구를 계속해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회사의 성장력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라며 "기존 티커명인 SQ는 그대로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트위터를 떠난 잭 도시가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일환으로 사명 변경을 결정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잭 도시는 지난 2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가 이제 창업자를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서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스퀘어 측은 이번 사명 변경과 관련해 "블록에게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면서 "지역 사업 및 커뮤니티 간의 연대를 블록을 통해 더욱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퀘어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스퀘어 크립토 이름을 스파이럴(Spiral)로 바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퀘어 크립토는 스퀘어의 비트코인 전담 사업부이다.

    스퀘어는 2009년 잭 도시 트위터 전 최고경영자가 만든 핀테크 기업이다. 지금까지는 신용카드 결제 등을 주 사업으로 삼아왔지만,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블록체인 같은 신기술에도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앞서 페이스북 역시 사명을 `메타`(Meta)로 바꾸며,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퀘어는 이날 전장 대비 6% 넘게 내린 194.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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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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