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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휴닝바히에X서영은X강예서 2차 콘셉트 포토 오픈…강렬 임팩트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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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아이돌 대표 루키’ 케플러(Kep1er)가 두 번째 개인별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1일 0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콘셉트 포토 세 장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날 ‘Concept Photo 2: Connect ? (커넥트 하이픈)’이란 제목의 콘셉트 포토 마지막 주인공은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로 이들은 한 편의 하이틴 장르물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먼저 휴닝바히에는 스터드로 디테일을 살린 레더 글러브와 볼드한 액세서리, 블론드 헤어로 화려한 비주얼을 강조했다. 자유분방한 포즈와 눈빛은 시선을 압도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블랙&레드 초커와 스팽글탑으로 한층 매력적인 모습을 완성한 서영은 또한 깊이감 있는 표정 연기를 더해 한층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강예서는 체크 패턴의 베스트와 레더 스커트의 믹스 스타일링을 힙하게 소화하며 화보를 연상케 하는 무드를 완성했다.

세 멤버는 키치한 테니스 스커트베이스에 펑키함을 더한 케플러만의 걸리쉬 스타일링으로 그들의 당찬 에너지를 온전히 담아내며 데뷔 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의 독보적 분위기를 예고했다.

케플러의 ‘FIRST IMPACT’는 새롭게 펼쳐 나갈 ‘Kep1er’의 광대한 세계관과 아홉 소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풀어낸 앨범이다. 앞서 오픈한 티징 콘텐츠로 글로벌 팬심을 흔들고 있는 케플러가 무대 위에서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와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Kep’과 아홉 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을 결합한 의미의 케플러는 오는 11일 ‘2021 MAMA’에서 팬들을 먼저 만난다. 이어 오는 14일 데뷔 후 2년 6개월 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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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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