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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뗏 연휴 이후 급증 우려"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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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뗏 연휴 이후 급증 우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노이 질병통제센터(CDC Hanoi)에 따르면 하노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 연속 20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남뚜리엠(Nam Tu Liem) 지역의 푸도(Phu Do)로 나타났다.
메림(Me Linh)과 꾸억오아이(Quoc Oai) 지역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 질병통지센터는 "최근 들어 하노이는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마을의 임시 보건소에서 무증상 또는 경증 코로나 환자가 치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노이 보건부 찬티니하(Tran Thi NhiHa) 국장은 "뗏 연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경증의 환자는 자택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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