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업체인 뷰노는 이 달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 북미영상의학회(RSNA)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AI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영상의학 분야의 AI 솔루션들을 전시한다.
RSNA는 1915년부터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영상의학 학술대회로, 관련 의료기기·솔루션 등을 전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 회사측은 의료AI 솔루션 4종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본에이지를 전시한다.
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연동된 모의 판독실을 마련해 해당 솔루션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RSNA 2021 참가를 통해 글로벌 영상의학 관계자들에게 AI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임상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뷰노메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