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의 활발한 활동에 이목이 집중된다.
‘보이스킹’ 우승 이후 리누는 곧바로 신곡 ‘너를 버텨내는 일’을 발매, 대중의 이별 감성을 자극했다. 새 싱글 공개와 함께 리누는 라디오와 각종 행사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시원한 고음과 ‘리누’라는 장르를 톡톡히 보여준 ‘너를 버텨내는 일’ 공개를 시작으로 리누는 추석 명절에도 TBS ‘Men on Air’(맨 온 에어)와 ‘달콤한 밤 황진하입니다’에 출연하며 달콤한 보이스를 선사했다.
그는 진행자와 찰떡 케미는 물론, 화려한 입담과 매끄러운 토크 실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고, 이는 곧 끝없는 러브콜로 연결됐다. 특히 리누는 같이 듀엣 하고 싶은 ‘에일리’와 함께 유튜브 재민TV에 출연, 성덕의 꿈을 이루는가 하면, 진지한 무대 위와 다른 반전 예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리누는 울산 열린 예술무대 뒤란에 출연해 명품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또 한 번 뽐냈고, 같은 소속사 식구인 윤서령, 요아리와 함께 tbs 라디오에서 훈훈한 모습까지 선보였다. 이 밖에도 리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에 참석해 긍정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비활동기에도 쉴 틈 없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리누는 최근 11월 23일 컴백을 확정, 가을 가요계 접수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신곡 역시 리누가 가장 잘하고, 잘 소화하는 발라드 곡으로, 한층 더 깊어진 감정선을 담아낸다.
11월 23일 신곡 발표에 이어 27일엔 첫 번째 공식 팬미팅 ‘2021, Autumn Fanmeeting with 리누’를 개최하며, 이번 신곡 역시 팬미팅에서 선보인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방송을 포함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누의 달밤에 라디오’를 진행 중인 리누는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팬미팅까지 하반기에도 열일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은 리누의 신곡은 11월 23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