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롯데손보, 3분기 영업익 353억원...355% 급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롯데손해보험이 8일 영업(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53억원, 당기순이익이 2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54.7%와 281.8% 늘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은 5천592억원으로, 1년전보다 1.8% 증가했다.
3분기 누계로 보면 영업이익은 1천88억원, 당기 순이익은 1천53억원으로 1년전보다 각각 11.2%와 48.7%가 늘었다.
올해 3분기 누계 매출도 1조7천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
롯데손보는 "수익성 개선은 보험업 경쟁력 강화의 성과"라며 "대주주 변경 이후 보험의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우량화와 손해율 감소가 이익 체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롯데손보의 올해 3분기 잠정 지급여력비율은 204.8%를 기록했다.
이는 대주주 변경 이전인 2019년 3분기의 133.9%보다 70.9%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자본 적정성이 그만큼 개선됐다는 의미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