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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흐리고 비…오후에 그치면 급격히 추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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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8일 비가 오면서 낮부터 급격히 추워진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로 7일(2~15.8도)보다 다소 높지만,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7일에 견줘 떨어질 전망이다.
서울 등은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거의 같을 것으로 예보됐다.
낮에 기온이 오르지 않을 거라는 의미다.
8일 전국이 흐리고 새벽 서쪽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오후 서쪽지역부터 차차 그쳤다가 오후 3~6시께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지역, 충청 북부지역, 전북 동부지역에 다시 내리겠다.
강원과 중부 내륙지역 곳곳에는 비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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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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