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디어유, 공모 청약 경쟁률 1,598대 1…증거금 17.1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의 공모주 일반청약 마감 결과 1,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일 상장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디어유의 일반청약 최종 경쟁률은 1,598.15대1, 청약 증거금은 17조1,401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건수는 62만6,121건, 청약 주식수는 13억 1,846주 규모다.

디어유는 지난달 25~26일 이틀간 진행됐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0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을 8.3% 초과한 2만6천원에 확정지은 바 있다.

수요예측에는 1,763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고, 이 중 해외기관 참여율은 17.58%다. 2곳을 제외한 1,761개 기관(미제시 포함)이 밴드 최상단인 2만4천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상장 후 최단 15일에서 최장 6개월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을 신청한 기관 비중은 36.13%다.

디어유는 오는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공모가격(2만6천원) 기준 시가총액은 약 5,645억원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