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베트남이 올해 베트남 전체 소매유통기업 중 6위에 선정됐다. 베트남 기업 순위 선정에 가장 권위있는 베트남리포트(Vietnam Report)가 최근 `2021년 베트남 국내 소매유통기업(domestic retailers) 톱 10`을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베트남의 경제전문매체 비엣스톡(vietstock)에 따르면 이번 순위에서 슈퍼마켓(유통) 부문 1위는 센트럴리테일(Central Retail)이 차지했고, 2위는 윈커머스(Wincommerce)가, 그리고 일본의 이온베트남과 한국의 롯데베트남은 각각 5위와 6위에 올랐다.
이어 전자제품 및 보석류 유통 부문 1위는 모바일월드그룹(MWG), 2위 보석유통 도지골드실버그룹(DOJI), 3위 보석유통 푸뉴언(PNJ)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