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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이색적인 핼러윈 칵테일 4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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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M29는 다가오는 핼러윈을 맞아 ‘타락천사’를 주제로 한 골든 핼러윈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골든 핼러윈 위크 기간 동안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헤드 바텐더가 4가지 금빛 칵테일을 선보이며, 잊지 못할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골든 핼러윈 기간 동안 선보일 칵테일 4종은 천사 루시엘이 타락해 사탄의 부하 루시퍼가 되는 과정을 성배와 독배 두 가지 콘셉트로 표현했다. 엔젤스 쉐어는 코키 아메리카노 베르무트 리큐어와 식전주인 이탈리쿠스의 조합의 칵테일로 순수한 성배를 마시는 루시엘의 모습을 연상케했다. 루시엘은 천사 루시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칵테일로 화이트 포트 와인과 토닉의 조합으로 골드펄로 포인트를 주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데블스 오운는 악마의 소유라는 뜻의 칵테일로 위스키에 녹인 버터를 첨가해 풍부한 맛을 더했으며, 루시퍼는 천사 루시엘이 타락한 악마의 모습을 띈 루시퍼를 형상화한 칵테일로 리치 리큐르에 석류 시럽, 레몬 주스, 진저 에일을 넣어 악마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 중 드레스코드가 골드인 고객에게는 골든 핼러윈 위크 4종 칵테일 중 1가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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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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