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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히, 26일 새 싱글 'City Drive' 발매…90년대 레트로 감성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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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히, 26일 새 싱글 `City Drive` 발매…90년대 레트로 감성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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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히(Nahee)가 5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나히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ity Drive(시티 드라이브)`를 발매한다.

`City Drive`는 지난 5월 발매한 `너 정말 너무행!` 이후 나히가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까지 총 2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City Drive`는 신스 사운드, 90년대 레트로, 뉴잭스윙 감성이 결합된 곡으로, 홀로 남겨진 이의 외로운 감정을 담아낸 노래다. 나히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곡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나히는 지난 2019년 `Blue City(블루 시티)`로 데뷔해 `여전히 남아(Blue Night)`, `Gloomy Day(글루미 데이)`, `너 정말 너무행!` 등 다수의 곡을 통해 발라드, 포크/블루스, 일렉트로니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한 나히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각종 노래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펼쳐온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고 무르익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히의 새 싱글 `City Drive`는 26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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