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규정 강화 여파로 월가 예상치를 밑도는 3분기 매출 실적을 내놨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페이스북의 3분기 매출이 290억1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월가의 예상치인 295억7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디지털 광고주가 자사 광고서비스 사용을 금지한 애플의 새 개인정보보호 규정 강화가 애플의 광고 수익에 타격을 줬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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