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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 11월 2일 발매…15일부터 앨범 3종 예약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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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가 11월 2일 정규 앨범 ‘COUNTDOWN’(카운트다운)을 발매한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동해와 은혁의 사진이 함께 담긴 ‘COUNTDOWN’ 버전, 동해 솔로 ‘California Love’(캘리포니아 러브) 버전, 은혁 솔로 ‘be’(비) 버전까지 세 종류로 출시돼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앨범과 더불어 활동에도 힘을 싣는다. 동해는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California Love’를 발매하고 이번 주 본격적인 음악 방송에 돌입했다. 은혁 역시 오는 20일 오후 6시 솔로 디지털 싱글 ‘be’를 발표하고 음악 방송에 출연 예정이다. 솔로 활동으로 프로모션을 마친 후에는 11월 2일 오후 6시 슈퍼주니어-D&E의 정규 앨범 ‘COUNTDOWN’을 정식 발매한다.

이에 슈퍼주니어-D&E는 오늘(15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앨범 3종의 예약 판매를 시작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동해는 오늘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California Love’ 무대를 선보인다. 신곡 ‘California Love’는 슈퍼주니어-D&E 정규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동해가 먼저 발표한 솔로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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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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