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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영기업 민영화 진행 지연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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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영기업 민영화 진행 지연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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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국영기업 민영화 진행 지연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국영기업(SOE)들이 민영화 진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재정부에 따르면 베트남 총리는 2017~2020년 128개 기업의 민영화 계획을 승인했다.
    이들 중 39개 기업만이 민영화가 완료돼 목표의 3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89개 업체는 올해 안으로 민영화 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로서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
    재무부 측은 "민영화 목표였던 기업들의 올해 민영화 시행이 어려워졌다"면서 "많은 공기업이 토지평가 지연 등 법적 절차를 완료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정부는 지난 1990년부터 민영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베트남 정부는 지속 확대되는 국영기업의 높은 부채비율을 해소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기업 육성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 vietna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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