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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m·53kg 오윤아, 과감한 드레스 '시선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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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m·53kg 오윤아, 과감한 드레스 `시선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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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오윤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국제영화제. 지춘희 드레스. 역시 예뻐요 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오윤아가 넥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70cm의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박하선, 최여진은 "언니가 예쁘니까", "여신강림"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오윤아는 이날 영화 `방법:재차의`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세상을 바꾸는 여성 리더로 언론의 주목을 받는 젊은 기업인이자, 작품 속 사건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 `변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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