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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다크 드림’ 컴백 첫 주 활동 성료…'8라스트' 시너지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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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라스트(E`LAST)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예준, 원준)는 지난달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등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달 29일 첫 번째 싱글 `Dark Dream(다크 드림)`으로 10개월 만에 컴백한 엘라스트는 타이틀곡 `악연`을 통해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감성을 음악과 퍼포먼스에 담아냈다. 특히 전작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원준이 합류해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 만큼,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에너지와 시너지를 발산했다.

엘라스트는 매 무대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특히 끈을 이용한 독특한 포인트 안무가 무대 보는 맛을 더했다. 또한 중세시대 귀족을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은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고, 크롭 디자인의 의상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음악 방송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앨범 발매 직후에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고, 누적 시청자수 약 52만 명을 기록하며 엘라스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라디오, 안무 영상, 릴레이 댄스 영상, 팬사인회, 브이라이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Dark Dream`은 전작 `Day Dream(데이 드림)`, `Awake(어웨이크)`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으로, 함께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운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악연`을 비롯해 수록곡 `Muse(뮤즈)`와 `To. Lie(투. 라이)`까지 엘라스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트랙이 수록됐다.

이처럼 완전체로 돌아온 엘라스트는 더욱 단단해진 케미를 발산하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알린 가운데,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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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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