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톡 개발사 엠비아이솔루션이 비대면 채팅상담 플랫폼 보안환경 강화에 나선다.
엠비아이솔루션은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스틸리언과 손잡고 보안 대점검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스틸리언은 글로벌 수준의 해커로 구성된 보안 업체로 금융사를 비롯한 다양한 보안 컨설팅을 수행해 왔다.
이번 보안 점검은 공격자 시각에서 모의 해킹을 통해 해피톡 서비스의 취약점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엠비아이솔루션은 보안점검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안체계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엠비아이솔루션 관계자는 "사이버 공격이 날이 갈수록 정교하고 치밀해지고 있다"며 "해피톡 고객사들이 강력한 보안환경에서 마음 놓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