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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컬’ 폴킴, 11월 서울 시작으로 9개 도시 연말 전국투어 '투성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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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올 연말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폴킴은 지난 1일 각종 SNS 채널을 통해 2021 전국투어 콘서트 `투성이`의 개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오는 11월 6일과 7일 서울에서 시작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투성이`는 이후 성남, 부산, 전주, 대구, 광주, 청주, 울산, 창원 등 9개의 도시에서 각각 이틀 간의 공연으로 준비되고 있다.

지난 2019년 전국투어 `마음`과 올해 단독 공연 `선`을 통해 탄탄한 무대 구성과 라이브 실력을 입증한 폴킴이 올 연말에도 음악 팬들과 직접 만나는 또 한번의 전국투어를 준비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간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티켓 `완판` 행진을 이어온 폴킴의 티켓 파워가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투성이`에서도 잘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폴킴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앞서 이달 7일 새 디지털 싱글 `찬란한 계절`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에 티저 영상과 트랙리스트 등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폴킴의 전국투어 콘서트 `투성이` 예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가장 먼저 서울 공연에 대해 오는 8일 정오 팬클럽 선예매, 12일 정오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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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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