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먹는 코로나 치료제' 기대감…머크 관련주 '급등'

관련종목

2024-12-16 08:4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제약사 머크앤컴퍼니의 코로나19 치료제가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5일 오전 9시 8분 현재 기준 HK이노엔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00%(1만 500원) 오른 6만 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랩셀의 주가도 전 거래일보다 5,800원(5.74%) 오른 10만 4천원에 거래 중이다.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가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국면을 바꿀 것으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는 머크사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HK이노엔, 녹십자랩셀 등이 관련주로 주목받았다.
    한편, 지난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머크사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가 감염 5일 이내의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가능성을 50%가량 낮췄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