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배우 유태오, 美서 귀국→확진…"스케줄 중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유태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난 후 귀국 때 받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이후 고열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다"며 "이른 시일 내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태오는 영화 `미나리` 북미 배급사 A24의 신작 영화 `전생`(Past Lives)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지난 8월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