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446곡 등록 주영훈 "첫 저작권료 수입 몇십만원, 지금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작곡가 주영훈이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주영훈은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했다.

이에 김희철은 "저작권 협회에 총 등록된 곡이 몇 곡 정도냐?"고 물었고, 주영훈은 "446곡"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그러면 첫 저작권료 수입은 얼마 정도?"라고 물었고, 주영훈은 "90년도 초에 몇 십만 원 정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최고로 많이 들어왔을 때는?"이라고 물었고, 주영훈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 주영훈은 "첫 번째 잘난 척하는 거 같고, 두 번째 겸손하지 못한 거 같고"라고 설명한 후 "세 번째 저기... 세무서에서 전화 올까 봐. 괜히 두렵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