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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헬시 앤 테이스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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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제철 채소와 과일들로 건강함을 더한 샐러드 바 ‘헬시 앤 테이스티’를 선보인다.

헬시 앤 테이스티는 오늘의 수프를 시작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샐러드 바, 커피 또는 차를 함께 맛볼 수 있다. 가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헬시 앤 테이스티의 샐러드 바에서는 계절에 어울리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 위주의 구성으로 당일 수급되는 식재료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슈퍼 푸드로 불리는 연어, 버섯, 토마토를 재료로 한 샐러드와 제철을 맞은 대하를 비롯해 브라운 치즈와 고구마, 오이고추와 베이컨, 쑥갓과 프로슈토, 브리치즈와 사과와 같이 이색 조합을 자랑하는 요리가 다양하게 차려지며 디저트로는 호두 휘낭시에, 바스크 치즈케이크, 계절 과일 등이 준비된다. 또한 피자나 파스타 등 단품 요리와 곁들이면 한층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벽이 통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화사하게 들어오는 가을 햇살을 느낄 수 있으며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의 풍광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헬시 앤 테이스티는 2021년 9월 27일부터 주중에 한해 상시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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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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