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토미 츠키가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에 합류한다.
17일 미스틱스토리는 "일본 내 유명 틴매거진 Popteen 전속모델 출신 후쿠토미 츠키가 오는 11월 6인조 걸그룹 멤버로 데뷔한다"라고 밝혔다.
후쿠토미 츠키는 데뷔 전인 지난해 1월 일본 Popteen과 AbemaTV가 함께 기획한 `제3차 Popteen 커버걸 전쟁`에서 1위를 차지한 이력이 있다. 이에 일본 10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일본 대표 하이틴 `Popteen`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현지에서 스타성을 일찌감치 입증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지닌 2002년생 후쿠토미 츠키는 `Popteen` 전속모델 활동에 이어 `미스틱 루키즈` 공식 SNS를 통해 국내 대중과도 소통하며 매력적인 비주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11월 정식 데뷔할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은 6인조로 구성된다. 앞서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활약한 김수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이자 아스트로 문빈의 여동생으로 잘 알려진 문수아가 멤버로 공개됐다.
이어 비주얼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일본인 멤버인 후쿠토미 츠키의 합류가 공식화되며,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 6인조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이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