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하루가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아이돌 쇼케이스 ‘섭외 1순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MC하루는 에이티즈 미디어 쇼케이스의 진행자로 출격, 믿고 보는 명MC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MC하루는 초반부 에이티즈에게 쇼케이스를 하게 된 소감을 물어보며 멤버들의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여유로운 진행력으로 에이티즈 컴백 온라인 쇼케이스를 적극 리드했다.
또한 뜨거운 반응에 MC하루는 질문이 편중되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하는 센스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멤버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멘트를 재차 언급해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이어 에이티즈의 활동곡 무대 후 MC하루는 “3년 전 신인이었던 에이티즈와 홍보를 함께 다니며 지켜봤는데, 항상 예의바른 친구들이라 잘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라며 아티스트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멘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에이티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활약을 보여준 MC하루는 철저한 사전조사를 바탕에 둔 명품 진행력으로 우주소녀, 골든차일드, 펜타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등의 데뷔 및 컴백 쇼케이스를 단독 진행한 바 있다.
쇼케이스에서 MC하루는 아티스트의 성향부터 신곡, 안무, 정보 등을 완벽히 반영한 멘트는 물론, 유튜브 채널 ‘하루가중계’를 통해 쇼케이스 뒷 이야기를 공개하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MC하루의 활약으로 여러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것은 물론,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면서 MC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의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에 이어 에이티즈 미디어 쇼케이스까지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MC하루는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통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