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첫 거래 소비자에게 최고 연 1.4%(이하 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별판매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판 대상 정기예금은 1년제 정기예금이며, 대상자는 9월 중에 영업점을 방문하는 첫 거래 개인 소비자인 동시에 입출금식 예금과 정기예금에 함께 가입해야 한다.
입출금식 예금 30만 원 이상 가입자가 퍼스트정기예금(이하 만기지급식 기준)에 1억 원 이상 가입하면 연 1.4%, 1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가입하면 연 1.35%의 금리를 각각 받을 수 있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까다로운 조건 없이 경쟁력 있는 금리로 여유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