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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40%대 유지…민주당도 반등 [리얼미터]

文 긍정 41.7% vs 54.5%
국민의힘 35.3% vs 민주당 32.7%
리얼미터 9월 1주차 주간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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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40%대 유지…민주당도 반등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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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반등하며 40%대 초반을 유지했다. 여당인 민주당의 지지율도 3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조사한 문 대통령의 9월 1주차(주간집계) 국정수행 지지도,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4%p 높아진 41.7%를 나타냈다.

    긍정평가는 지난 8월 2주차(42.0%) 이후 2주 연속 하락 흐름을 보이다 소폭이지만 상승으로 방향을 돌렸다. 충청권(4.1%P↑), 30대(5.0%P↑), 중도층(2.3%P↑), 무직(3.5%P↑) 등에서 긍정평가가 올랐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0.2%p 내린 54.5%를 보였다. 부정평가는 2주 연속 줄었다. 긍정, 부정평가 차이는 12.8%p로 오차범위 밖에 머물렀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은 내리고 더불어민주당은 오르면서 양당의 격차가 줄었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6%p 내린 35.3%로 5주 연속 약세 흐름을 보였다. 반면 민주당은 0.8%p 오른 32.7%를 기록하며 3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양당의 격차는 2.6%p로 3주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다.


    이밖에 열린민주당은 0.7%p 높아진 7.2%, 국민의당은 0.2%p 낮아진 6.4%, 정의당은 0.1%p 낮아진 3.7%를 나타냈다. 무당층은 0.3%p 오른 11.8%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8월 30일(월)부터 9월 3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4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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