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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김병관, '애프터 스쿨 클럽' 새 MC 낙점…글로벌 팬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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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A.C.E) 김병관이 `After School Club`의 새로운 MC로 나선다.

1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김병관이 오는 7일부터 아리랑국제방송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이하 `ASC`)의 MC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김병관은 그동안 에이스 멤버들과 함께 여러 차례 `ASC`에 출연했다. 지난 6월과 8월 `ASC`의 스페셜 MC도 맡아 애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병관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아리랑국제방송의 `Pops in Seoul(팝스 인 서울)` MC로 활약하며 남다른 입담과 뛰어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ASC`에서도 센스 넘치는 진행을 펼치며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ASC`는 새 MC 김병관을 맞이함과 동시에 `A-lbum Talk`, `S-howdown`, `C-onnection` 세 코너도 준비했다. 김병관은 기존 MC 제이미(JAMIE), TO1 재윤과 함께 게스트들의 앨범 소개는 물론 다양한 끼와 재능, 소통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After School Club`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아리랑TV 위성 방송에서 방송된다. 네이버 V라이브, 유튜브, 네이버 TV, 트위터, 페이스북 라이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김병관은 오는 7일 화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병관이 속한 에이스는 오는 2일 오후 6시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 (체인저 : 디어 에리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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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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