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베트남, 올들어 무역적자 37억1000만 달러 [KVINA]

전년 동기 대비 137억 달러 낮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베트남, 올들어 무역적자 37억1000만 달러 [KVINA]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 : VNA]

    올 8개월간의 베트남 무역 성적표가 발표됐다.
    베트남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5%의 수출 증가율을 보이며 2125억5000만 달러를, 수입액은 33.8% 증가한 2162억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올들어 8월까지 총 37억1000만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6억90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과 비교할 때 큰 차이를 보였다.
    이 기간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액을 기록한 수출품목은 모두 33개인데, 이들 수출품목이 벌어들인 수입은 전체의 88.7%에 달했다.
    올해도 미국은 베트남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전년대비 32.5% 증가한 6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중국은 19.8% 증가한 327억 달러로 2위를 기록했고, 이어 EU와 아세안이 각각 14.5%, 23.3% 늘어난 260억 달러, 184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베트남은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가장 많았는데 올 8월까지 전년 대비 47.1% 증가한 725억 달러어치 상품을 들여왔다.
    이어 한국으로부터는 20.5% 증가한 346억 달러를 수입했고, 아세안은 47.4% 증가한 282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