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3

윤희숙 오후 기자회견 "부친 땅 의혹 해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윤희숙 오후 기자회견 "부친 땅 의혹 해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부친의 부동산 매입 의혹과 관련 입장을 밝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의원은 27일(오늘) 오후 국회에서 부친의 세종시 논 구입 과정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구체적으로 해명할 예정이다.
윤 의원 부친은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의 논 1만871㎡(약 3천300평)를 2016년 사들였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여기에 농지법과 주민등록법 위반 의혹이 있다는 전수조사 결과를 통보했다.
윤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부친이 구입한 논 시세가 크게 오른 과정에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이던 윤 의원이나 기획재정부 장관 보좌관을 지낸 그의 제부 장모 씨가 직·간접으로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 의원은 전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부친의 토지 매입 과정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제부 장 씨도 SNS에서 "장인어른이 세종시 전의면에 농지를 매입했단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