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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유 출신 고현, 23일 싱글 ‘웃지마라고’로 본격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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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조 한류돌 14U(원포유) 출신 고현이 본격적으로 컴백에 나섰다.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고현의 디지털 싱글 ‘웃지마라고’가 공개됐다.

고현의 신곡 ‘웃지마라고’는 레트로 댄스 팝 느낌이 가미된 신나고 감각적인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는 감정과 다른 사람에게 뺏길까 웃지말라는 질투를 솔직하게 표현하는 가사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웃지마라고’에는 반복적인 멜로디와 함께, 한 번만 들어도 금세 중독될 것 같은 재미있는 비트 위 고현 특유의 목소리가 얹어져 도입부부터 강한 인상을 선사한다.

고현의 싱글 ‘웃지마라고’는 14U(원포유) 그룹 활동 후 첫 선보이는 앨범으로, 기존에 만나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현은 지난 2018년에 발매한 14U(원포유) ‘나침반(compass)’ 이후 약 3년 만에 새 앨범 ‘웃지마라고’로 출격, 본격적인 컴백을 알려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고현이 소속됐던 14U(원포유)는 2017년 싱글 앨범 ‘VVV’로 데뷔한 14인조 그룹으로, 2017년 싱글 앨범 ‘VVV’를 시작으로 ‘예뻐지지마’, ‘나침반’ 등의 곡을 발표했다. 2019년 14U(원포유)는 전 멤버들의 의사 아래 공식 해체를 결정,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할 것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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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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