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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잘한다' 40%…한주 만에 반등 [갤럽]

文 긍정 40% vs 부정 52%
민주당 32% vs 국민의힘 31%
한국갤럽 8월 셋째주 자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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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잘한다` 40%…한주 만에 반등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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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일주일 만에 반등하며 다시 40%선으로 올라섰다.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등 외교 부문에서 호평이 있었다.


    한국갤럽이 8월 셋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물어본 결과 `잘하고 있다`라는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4%p 오른 40%를 기록했다. 6월말부터 40%선을 유지하던 긍정평가는 지난 주 30%대 중반으로 급락했으나 한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긍정평가자들은 그 이유로 `코로나19 대처`(33%)를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뒤로 `외교/국제관계`(15%)라는 응답이 급부상했다. 지난 광복절에 맞춰 홍범도 장군 유해를 고국으로 봉환하는 등 외교적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큰 변화는 없었다. 지난주보다 1%p 내린 52%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지난달부터 50%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

    부정평가자들은 그 이유로 `코로나19 대처 미흡`(22%), `부동산 정책`(21%) 등을 많이 꼽았다.



    연령별로는 40대(긍정 51%/ 부정 44%), 50대(50%/47%)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모두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여당의 지지도가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면서 야당과의 격차가 1%p로 좁혀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1%p 내린 32%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3%p 오른 31%를 나타냈다. 민주당은 3주 연속 1%p씩 하락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4%, 정의당은 5%,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3%,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8월 17일~19일 한국갤럽이 자체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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