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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7월 동물 사료 수입량 급증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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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7월 동물 사료 수입량 급증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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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1~7월 동물 사료 수입량 급증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동물 사료 수입액이 29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37.1% 증가한 수치다.
    최대 수입국은 아르헨티나로 지난 7개월 동안 베트남 전체 동물 사료 수입액의 35.2%를 차지했다.
    베트남에서 동물 사료 생산은 전체 원료의 85%를 수입에 의존하는 만큼 글로벌 가격 변동에 따라 가격 급등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베트남의 동물 사료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동물 사료 수입액이 향후 5년간 연간 120억~130억 달러 규모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림축산부 부국장인 응웬반총(Nguyen Van Trong)은 지난 몇 개월 동안 동물 사료 가격이 급등하여 축산농가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었다"며 "동물 사료 가격이 2020년 말 대비 30~35% 인상되었으며 앞으로 가격이 계속 상승할 수 있어 우려가 깊다"고 덧붙였다. (출처: tieu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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