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티오엠스틸(대표 강용제)과 주식회사 세진기술산업(대표 장민석)은 기존 사용 중인 PVC선박용 소재에 대하여 상호 긴밀히 협력, 친환경 대체 신소재를 개발하고 공동사업화 하는데 전략적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중기업가협회(집행회장 김훈)와 주식회사 티오엠코퍼레이션(대표 최여름)이 참여하여 적극적인 협의를 통하여 MOU가 전격 체결되었다.
주식회사 티오엠스틸은 2017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접착제 없이 강판 및 모든 소재에 필름의 합지가 가능한 열융착필름`TLF`(Thermal Laminating Film)을 개발한 회사이다.
주식회사 세진기술산업은 국내 조선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선박용 가구 및 인테리어 제조, 의장 공사 업체로써 기자재 국산화율 90%의 신화를 이루어냈고, 세진의 여러 독립 법인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서에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SG :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충분히 반영하기로 했으며 세진기술산업 장민석 대표, 티오엠스틸 강용재 대표, 신학열 부사장, 한중기업가협회 김훈 집행회장, 티오엠코퍼레이션 최여름 대표, 김정일 부회장, 황한석 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