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신규 코픽스 0.9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신규 코픽스 0.95%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최근 한 달 사이 소폭 상승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6월(0.92%)보다 0.03%포인트 높은 0.95%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시중 은행들은 내일(18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7월 코픽스 금리 수준을 반영하게 된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 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반대로 은행이 더 많은 이자를 부담해야 함을 의미한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7월 1.02%로 6월과 같았다.
    신규취급액,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의 금리가 반영된다.
    2019년 6월부터 새로 도입된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0.81%로, 역시 한 달 사이 변화가 없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