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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다임, 500대 1 경쟁률 뚫고 연극 ‘쉬어매드니스’ 주인공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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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다임이 ‘택시 드리벌’ 이후 6년 만에 연극 ‘쉬어매드니스’로 관객들을 만난다.

13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공다임이 500대 1 경쟁률을 뚫고 연극 ‘쉬어매드니스’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쉬어매드니스’는 관객 참여 추리극이라는 흥미로운 연극으로 말 많고 분주한 쉬어매드니스 미용실 위층에서 발생한 바이엘 하의 살인사건 용의자를 관객의 추리를 통해 유추해가는 코믹 수사극이다. 공다임은 발랄하고 섹시한 여자 미용사이자 주인공인 장미숙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전 배우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공연장을 찾는 관객분들께 최고의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열정적인 마음으로 ‘쉬어매드니스’ 연극 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관객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에 더욱 노력 중이며, 철저한 방역과 객석 거리두기 등 안전 운영 수칙을 준수하여 오는 27일부터 2022년 3월 27일까지 대학로 콘텐츠박스에서 공연을 올린다.

‘이기동 체육관’, ‘트랜드 십이야’, ‘택시 드리벌’을 통해 꾸준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공다임은 한층 더 높아진 연기력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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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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