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컨테이너, 항구 창고, 물류센터 보관 수수료를 인하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물류 비용이 높아져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데 따른 것이다.
산통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아 베트남 항만협회, 물류, 항만 관리 및 운영 부서, 항만 운송 기업에 발송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산업통상부는 항구가 상품을 신속하게 반출하고 항만 개발 능력을 높이고 다른 항구로 수입되는 상품의 양을 규제하여 수출입 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최근 깟라이(Cat lai) 항구에 컨테이너 적체 현상과 관련해 깟라이 항구 관리 업체인 사이공뉴포트(Saigon Newport) "수출입 기업에 대한 서비스 수수료 면제 및 감면과 보관 미용 면제 등을 요청한 상황이다. (출처: vn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