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대탈출4’ 신동, 좀비 세계관서 좀비한테 물렸다…반전 있을까 시청자들 ‘관심 집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탈출4’ 신동, 좀비 세계관서 좀비한테 물렸다…반전 있을까 시청자들 ‘관심 집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슈퍼주니어 신동이 ‘대탈출4’의 좀비 세계관에서 충격적인 결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대탈출4’에서는 새로운 세계관이 시작돼, 오프닝부터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중 신동은 “오늘은 100%다. 왜냐하면 무서운 걸 한 번 이상 한다고 들었다. 매 시즌에 대표적으로 귀신과 좀비가 한번씩 있었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을 완벽 분석했다.

    이후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인적 없는 고요한 교도소. 다른 멤버들이 방을 탈출하기 위해 사다리를 찾는 동안 신동은 계단으로 내려가다 피 묻은 무전기를 발견했다. 계단에 떨어진 무전기를 발견한 신동은 “’하나 해냈다’며 무전기를 들었는데, 피가 어디서 튀어서 묻은 피가 아니라 끈적한 피였다. 누가 봐서 몸에서 끈적한 게 나오고 조금 시간이 된 것 같은 느낌. 살인 사건의 피가 아닌 것 같았다”고 추측했다.


    또한 신동은 조용한 교도소를 둘러보며 “살인 사건 현장인지, 교도소 폭동 사건인지 조금 고민했는데 그래도 불안했다. 그 끈적한 피는 분명히 좀비였다”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죄수 두 명이 방문을 열자, 순식간에 좀비 떼가 나타났고 후미에 있던 신동이 좀비의 습격을 받아 멤버들을 패닉에 빠뜨렸다. 손 쓸 틈도 없이 좀비에게 물린 신동을 보며 멤버들은 “하필 신동이 잡혔다. 전력의 손실이 클 것 같다”며 낙담했다.


    명실상부 ‘대탈출4’의 에이스로 꼽히는 신동이 초반부터 좀비에게 습격을 당해 이후 반전이 있을지, 남은 멤버들이 좀비 세계관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눈길이 모아진다. ‘대탈출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채널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동은 tvN ‘대탈출4’, SBS Plus ‘연애도사’, JTBC ‘아는 형님’ 등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