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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스데이’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상반된 표정의 스틸 공개 ‘궁금증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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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스데이’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상반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김예림은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에서 첫사랑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오하린’ 역으로 첫 주연에 도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은 행복함을 그대로 담은 눈빛과 미소를 띠며 지서준(홍석 분)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다른 사진에서 김예림은 서러움을 가득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어 어떤 사연으로 눈물을 흘리는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처럼 김예림은 극과 극의 감정들을 유려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키며, 매회 주연으로서 톡톡히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6일부터는 네이버 TV에서 단독 공개됐던 ‘블루버스데이’를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많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예림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는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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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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