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박원순 유족 측 "朴 젠더감수성 능가할 남성 없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박원순 유족 측 "朴 젠더감수성 능가할 남성 없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 정철승 변호사는 3일 "우리나라 그 어떤 남성도 박 전 시장의 젠더 감수성을 능가할 사람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철승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손병관 오마이뉴스 기자가 쓴 `비극의 탄생`을 추천하며 "손 기자가 없었다면 어쩔 뻔했을까 싶을 정도로 박 전 시장 사건에 대한 언론보도와 인권위 결정은 피해자 측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나라면 (책 제목을)`박원순조차 이렇게 죽었다` 또는 `모르면 죽을 수도 있는 직장 내 젠더 리스크 사례집`이라고 지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그 어떤 남성도 고 박원순 전 시장의 젠더감수성을 능가할 사람은 없었음에도 그런 박원순조차 그렇게 죽었다"고 했다.

    또 그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 성폭행 사건을 거론하며 "안희정 지사의 사건은 안 지사가 잘못했고, 나라면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박원순 시장은 도저히 그렇게 자신할 수가 없다"고 박 전 시장을 옹호했다.


    박 전 시장 유족이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지난 4월 제기한 행정소송의 법률대리를 맡은 정철승 변호사는 유족 측과 함께 박 전 시장이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언급한 일간지 기자를 상대로 사자명예훼손 소송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박 전 시장은 지난해 7월 8일 강제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뒤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서울경찰청은 불기소 의견(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마무리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