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피치, NH농협은행 장기 신용등급 A-→A 상향 조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피치, NH농협은행 장기 신용등급 A-→A 상향 조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NH농협은행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NH농협은행이 작년 말 기준 은행 전체 대출액의 12%, 예금액의 14%를 각각 차지하는 등 국내 대형 시중은행 가운데 중요한 위치에 있어 위기 시 정부의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는 (신용등급이) `AA-`인 국가에서 `D-SIB`으로 지정된 은행들에 대한 피치의 평가 기준과 일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신한·KB국민·우리·하나은행과 함께 금융위원회가 선정하는 2022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D-SIB·Domestic Systemically Important Banks)로 지정됐다.
    피치는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장기 신용등급도 각각 `A-`에서 `A`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NH농협은행의 단기 신용등급에 대해서는 종전 `F1`에서 `F1+`로 올렸다고 피치는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