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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스트로가 장르다” 아스트로, 미니 8집 ‘SWITCH ON’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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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아티스트로서 더욱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재입증하며 서머킹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28일 0시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스트로의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아스트로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수록곡의 아름다운 선율에 걸맞은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SWITCH ON’ 트랙리스트 공개와 더불어 전 멤버의 작사, 작곡 참여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상승한 가운데, 각 멤버들의 유니크한 음색을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오픈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SWITCH ON’의 타이틀곡 ‘After Midnight’(애프터 미드나잇)은 디스코 기반의 펑키한 비트가 매력적인 업 템포 팝곡으로, 아스트로만의 청량한 에너지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멤버 차은우가 작사에 참여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작곡에는 ‘눈의 시간’을 작곡한 ALYSA, ‘Lion Heart’, ‘Heart Shaker’을 작곡한 Sean Michael Alexander 등이 참여해 아스트로만의 청량함을 배가시키며 ‘청량스트로’ 다운 면모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와 함께 문빈이 작사에 참여한 EDM 기반 장르의 트로피컬 사운드가 특징인 ‘발자국(Footprint)’과 다채로운 악기의 조합이 돋보이는 선율에 진진이 작사한 가사가 인상적인 ‘Waterfall’(워터폴), MJ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R&B 느낌을 더한 ‘노을 그림(Sunset Sky)’, 진진과 윤산하가 참여해 퓨처하우스 장르의 그루비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MY ZONE’(마이존), 푸른 바다가 연상되는 청량한 사운드와 차은우와 라키가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인 신스팝 장르의 ‘Don`t Worry’(돈 워리)까지 아스트로만의 음악적 트렌드를 담아낸 열정 가득한 곡들이 수록돼 팬들의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총 6곡이 수록된 ‘SWITCH ON’을 통해 끊임없는 음악적 성장을 알린 아스트로는 지난 26일 타이틀곡 ‘After Midnight’(애프터 미드나잇)의 MV 티저 영상을 오픈, 여행을 떠나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 바 있다. 아스트로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예정이다.

폭넓은 음악 장르로 전 세계 팬심을 저격할 아스트로의 ‘SWITCH ON’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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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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