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디파인(DeFine), 후오비 벤처스 등으로부터 5백만 달러 투자 유치 발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디파인(DeFine), 후오비 벤처스 등으로부터 5백만 달러 투자 유치 발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NFT 소셜 플랫폼 디파인(DeFine)에서는 총 5백만 달러(한화 약 5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펄 어비스, 어비스컴퍼니 등 대형 게임사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후오비 벤처스가 주도했다. 드래곤 드레이퍼, NGC 벤처스, 세븐엑스 벤처 등의 크립토 펀드도 참여했으며, 게임 `검은사막`의 게임사 펄어비스와 가수 선미, 박원 등이 속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어비스컴퍼니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인 SNK의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하고 있는 온버프 NFT펀드 및 DJ 3LAU를 비롯한 NFT 분야 전문 투자자들도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디파인은 다양한 전략적 투자사들과 함께 협업함으로써 NFT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 여러 투자사들이 보유한 IP를 기반으로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NFT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파인은 아티스트와 뮤지션, 인플루언서, 게이머를 포함한 모든 창작자를 위한 NFT 소셜 플랫폼이다.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NFT를 발행을 통해 새로운 팬 문화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예술, 음악, 게임, 스튜디오를 비롯한 총 4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자산을 지원한다.

    강명훈 디파인 한국 총괄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전략적 투자를 발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전략 투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훨씬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