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도 광주에서 공급한 `오포자이 디 오브`가 전 가구 단 기간 내 분양이 완료됐다. GS건설 자이 브랜드 파워와 함께 상품력으로 호응을 얻은 가운데 하반기 이어지는 고산지구 C-1BL `오포자이 오브제(가칭)`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GS건설에 따르면 `오포자이 디 오브`는 지난 14일 계약을 마무리하며 전 가구 분양을 모두 마쳤다.
이 단지는 지난 6월 접수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48.5대 1, 평균 15.1대 1의 경쟁률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1순위 청약 전 접수한 특별 공급에서는 모든 주택형이 마감되면서 최근 광주에서 가장 높은 특별 공급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GS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지구 C-3BL, C-4BL에서 공급한 `오포자이 디 오브`는 다양한 특화 설계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가 적용됐으며, 4Bay 설계 및 3면 발코니 설계도 적용했다. 1~5층 일부 세대에는 오픈발코니, 포켓테라스 등을 비롯해 일부 최상층에는 고급스러움을 살린 펜트하우스를 설계를 적용해 관심이 이어졌다.
단지 주변으로 자리한 숲세권 환경과 어우러진 엘리시안가든, 자이펀그라운드, 테마가든 등 풍부한 단지 내 조경 시설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단지는 판교, 분당 생활권은 물론 인접한 태전지구 등 경기 광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이다. 단지 인근을 지나가는 태재로·성남이천로를 통한 판교테크노밸리 접근이 편리한 입지적 장점을 지닌 만큼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히, 서울 및 광역 도시 이동이 편리한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2022년 예정)가 인접한 데다 경강선을 이용한 판교 및 강남 접근성도 좋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오포자이 디 오브에 보여주신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리며 성실 시공으로 경기도 광주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전용면적 62~104㎡, 지하 2층~지상 23층, C-3BL 6개 동 447가구, C-4BL 7개 동 448가구 총 8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한편, GS건설은 하반기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지구 C-1BL 일원에서 `오포자이 오브제(가칭)`를 공급할 예정이다.